작성일 : 11-04-25 23:07
글쓴이 :
유하효행
조회 : 13,536
|
2011년 4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율곡 아카데미를 하였다.처음에는 어떤 선생님을 만날까,어떤 프로그램을 할까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였다. 성균관에 도착하여 선비옷을 입었다.선비옷을 입고나니 나도 선비가
된것 같았다. 선비옷을 입고 성균관을 탐방하였다. 그런데 옷이 끌려 짜증이 났고 이런 불편함을 어떻게 해소 하였는지 알고싶다.자운서원에 가던 도중에 팀3개로 나누었다. 충반과효반,예반으로 나뉘었다.
나는 충반이다. 자운서원 기념관 에서 해설자 선생님을 만났다. 그 선생님은 해설을 참 재미있고 귀에
쏙쏙잘 들리게 해 주셨다. 율곡이이선생님의 묘 위쪽에 서 산쪽을 보면 압록강이 조금 보인다.
자운서원을 돌아보고 기념관 에서 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기념관을 둘러보고 잠시 자유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나서 '율곡이이를 찾아라' 라는 팀별게임을 하였다. 자운서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답을찾아야
된다. 문제에 자운서원 내부에 동쪽과 서쪽에 있는것 이라고 하여서 수호수 아니면 동재와 서재 인것
같았다. 몇 살 이라고 나와서 수호수 인것 같았다. 답을 적고나니 문제에 종류는 무엇인지 라고 나왔다.
그래서 김령아가 자운서원에 다시 갔다가 왔다. 돌아올때 "학교교목"이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느티나무
인지 알아냈다. 그리고 율곡이이 선생님이 공부를 하시던 '화석정'에 갔다. 화석정 뒤쪽에 도로가 있고
그뒤에 압록강이 있었다. 경치가 좋았으나 차의 소리때문에 시끄러웠다. 그다음 숙소로 가서
저녁을 먹고 특강을 들었다. 주제는'글로벌 시대의 율곡사상과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율곡이이선생님께 본받아야할 사상은 1.주체성 2.비판력 3.배려심 4.긍정적 사고방식 5.청렬결백한
도덕 정신 6.전문적 지식 활용이 있다. 이중에 무엇을 골라야 하냐면 아마도 6개 모두다 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 6가지를 활용하여 꿈을 이룰수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하여 이 6가지를 얻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꿈을 이룰 것이다.특강이 끝나고 골든벨 퀴즈와 레크레이션을 하였다. 골든벨 퀴즈는 어려운것이 있어
벨을 못 울렸고 레크레이션때 친구들과 같이 하였다. 다음날. 밥을 먹고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그다음 20년후 나의 명함만들기를 하였다. 그다음 임진각에 가서 밥을먹고 제3땅굴에 가려고 민간인 통제선
을 지날때 군인아저씨가 학생수를 세려고 버스 안에 들어왔다. 군인아저씨들은 참 멋있는 것 같다.
제3땅굴에 들어가기전에 영상을 보고 땅굴로 들어갔다.안에 들어갈때 경사가 낮아 버티기가 힘들었다.
안에 계속 들어가고 있는데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는곳이 있었다. 안에 더 들어가자 그것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노란색 부분은 다이너 마이트를 폭파 시켰을때 생긴 자국 이라고 한다.땅굴을 나오고 도라전망대로 향하였다. 영상을 보고 망원경으로 북한을 보았다. 오른쪽 끝쪽에 마을이 있는데 그마을이 북한과 가까운
마을 이라고 한다. 그리고 도라산역 으로 갔다. 도라산 역은 북한과 이어진 선로라고 한다. 해설자 선생님의 해설을 듣고 통일이되면 좋은점을 생각해 보았다.그리고 스탬프를 찍고 성균관을 향하였다.성균관에서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집에 갔다. 율곡 아카데미 에서 참 많은걸 알고 가는것 같다.
이런 것들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과 해설자 선생님,버스운전기사 아저씨덕분에 많은 것을 배운것 같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충반 유하효행이 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