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4-12 10:38
글쓴이 :
서원스테이
조회 : 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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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저 놀러온 줄 알았는데 선비복입고 여러 체험을 하고 지식까지 얻게 되었다.
끼리끼리 온 아이들은 서먹하지 않았겠지만 혼자 온 아이들은 처음에 좀 그랬다. 그런데 혼자온 애들이 많아 나도 곧 친구들을 사귀어서 좋았다.
선생님들이 친절히 모든 말에 대답해주셔서 좋았다.
특히 잠자리에서의 놀이는 잊지 못할 것 같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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