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2-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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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석민
 조회 : 1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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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리더십이 있던 날
아침 날씨가 너무 추웠다.
비천당 마룻바닥이 너무 차가웠는데
실내화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선비복이 어찌나 부담스러웠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하니 한번 더 입어 보면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자운서원은 넓었다. 날씨만
따뜻했다면 뛰어 놀고 싶었다.
율곡 선생님 가족묘와 기념관,
서원을 돌며 해설사 선생님의
얘기를 듣는게 재미있었다.
팀별로 과제를 해결할 때는
누나들이 가르쳐 주어서 답을
해결했다.
지지향 호텔에서 짐정리를
했다.
나는 204호에서 3명
과 함께 지냈다.
교수님강의를 마치고 레크리레이션
시간! 나는 문화상품권도 타고
재미있는 놀이에 땀이 흘렀다.
집 밖에서 친구들과 하룻밤을
보내는게 두려웠지만 무사히
잘 보냈다.
둘째낱은 땅굴에 갔다.
DMZ 홍보영화와 홍보관이
좋았다.
집에 돌아와 생각하니 피곤했지만
다시한번 가고싶은 곳이다.
최석민:숭덕초3 서울시 성북구 정릉2동 중앙하이츠빌아파트 206-6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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