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 전문위원인 이상해 성균관대 교수(문화재위원장)가 예비실사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사)한국서원연합회(이사장 어약)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단장 이배용)은 지난 5월27일 논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추진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실사 대비 등재대상 9개 서원의 보존관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는 문화재청, 추진단, 서원운영자, 지자체 담당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추진단은 2차 예비실사 보존관리 발표와 준비사항을 전달했다. 본 실사에 앞서 진행되는 2차 예비실사는 6월8일 소수서원에서 시작해 돈암서원을 끝으로 5일간 진행된다.